선관위, 1분기 정당보조금 86억원 지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5 14: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중앙선관위원회는 6개 정당에 올해 1분기 국고보조금 85억9859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39억396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통합당 31억240만원, 자유선진당 6억2004만원, 통합진보당 5억4603만원, 창조한국당 2억1853만원, 진보신당 1억7197만원 등이다.
 
국고보조금은 지급 당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똑같이 배분하고, 5석 이상∼20석 미만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씩,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갖추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정당에는 총액의 2%씩을 각각 지급된다.
 
또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원 의석수 비율에 따라, 나머지 절반은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대해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득표 비율에 따라 지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