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20분께 경남 통영시 동호동 철공단지 앞 항구에 계류 중인 39t 어획물 운반선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박 일부가 타 5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용접을 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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