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생명 축구동호회 회원 15명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평택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25명이 참여하는 ‘미니월드컵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
대한생명 축구동호회 회원 15명은 이날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25명과 짝을 이뤄 축구경기를 펼쳤다.
또 축구공과 방한용 장갑, 문구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손영신 대한생명 홍보실 상무는 “임직원들이 보유한 재능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봉사자 본인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