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출범으로 자산가치가 다각화될 것 <하이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9 08: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코오롱에 대해 대형 합병법인 코오롱글로벌 출범으로 인해 자산가치가 다각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최근 코오롱글로벌의 주가 상승으로 동사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한 자산가치 증가분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므로 향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듀폰과의 소송 배상금 과다 및 불확실성으로 인해 그동안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함에 따라 주가도 영향을 받았지만, 소송과 관련된 리스크요인들이 이미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