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93주년 3.1절을 맞았지만,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태극기를 단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다. 성동구 등 일부 자치구는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를 운영하고,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타 지역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