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올해 캐나다의 민간 및 공공부문 투자가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394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외신은 29일(현지시간) 밝혔다.특히 건설 분야에 투자가 늘며 지난해보다 8%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광업 및 석유가스 부문 투자는 전체 민간 투자의 20%, 제조업 투자는 6%가량 차지한다. 공공부문에서도 정부가 투자가 6.3% 증가하며 공공투자 총액은 978억달러로 지난해보다 9% 늘어 전체 투자의 25%를 차지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