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제약업계가 오는 4월 시행되는 일괄 약가 인하를 막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1일 한국제약협회는 “일괄 약가 인하와 관련해 행정소송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건강보험에 올라있는 6506개 의약품의 가격을 평균 14% 인하한다고 고시했다.이번 고시는 4월1일부터 시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