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에서 왕따 추방 등 젊은 세대를 계도하기 위한 ‘본 디스 웨이 파운데이션(Born This Way Foundation)’을 출범시켰다.이 재단의 이름은 동성애자들의 노래가 된 가가의 지난해 히트곡 제목을 따 만들었다.가가는 재단에 사재 120만달러를 기부했다.재단은 가가의 어머니인 신시아 게르마노타가 운영할 계획이나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발표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