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청와대가 북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북한의 합의와 관련 "북한에 대한 경수로형 원전 지원 문제는 현재 단계에서 논의될 사안이 아니다"라고 2일 밝혔다.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장차 6자회담이 열리게 되면 북한 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수로 문제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경수로 문제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