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시 공안국은 최근 웨이보(微博)계정을 통해 신고 접수된 2월 한달 사기사건 중 인터넷쇼핑 사기가 39.53%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안국 발표에 따르면 같은달 신고 접수된 사기사건 중 인터넷 쇼핑사기가 39.53%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이어 지인을 사칭하는 사기가 21.37%, 당첨 사기가 12.0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안국은 이 외에도 보험 배당금 지급일이라고 속여 돈을 빼돌리는 신종 사기수법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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