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분식점서 화재… 2800만원 피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경북 한 분식집에서 불이났다.2일 낮 12시49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한 분식점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내 점포 7곳을 태우고 2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또 이 불로 정전이 발생해 인근 10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경찰은 분식점에서 조리 도중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