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생활안전 연합회 발대식 등 개최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는 2일 오후 지역사회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생활안전 연합회 발대식 및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양동안서는 발대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기타동호회인 칼립소의 축하공연으로 그 막을 열었다.

이어 최인범 생활안전 연합회 회장을 비롯 15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 후 청소년육성회 회장 박원일 등 협력단체 회원 6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가졌다.

또 2부행사로 진행된 방범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과 더불어 시민들이 밤에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원들의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방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협력단체들 서로 확고한 협력방범 체제를 구축해 줄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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