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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시는 5일 오후 12시 40분께 인근 부안중학교를 찾아 배식 체험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이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들은 위생복을 착용한 채 직접 배식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섭취해야 할 영양소에 맞게 밥과 반찬이 나오는지 여부와 중학교에 처음으로 지원하는 양평 무농약쌀의 밥맛과 학생들의 선호도를 파악키로 했다.
또 제공되는 급식에 대해 학생들에게 직접 만족도를 물을 계획이다.
최 시장은 “이제 무상급식이 보편타당한 가치가 돼 미래주역인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100% 친환경 무상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와 학교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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