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월에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시간.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자료를 함께 배포하여 전시 이해를 돕고 있다.
이달 열리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특별전 '고대의 타임캡슐'에 대한 전시설명이 열린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02)2077-9033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일시 :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선사 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관람료 : 상설전시관(무료)
셔틀버스 운영 :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 예약(02-2077-9033 구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