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5일 오전 10시10분께 경남 거창군 고제면 소재 정자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인부 이모(38)씨 등 2명이 매몰됐다.
정자의 기둥을 교체하던 이들은 사고가 난지 한 시간 여 만에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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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기둥을 교체하던 이들은 사고가 난지 한 시간 여 만에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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