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에 지난 겨울동안 방치돼있던 쓰레기를 일제수거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도심지역과 이면도로변, 농경지와 왕송호수, 백운호수 등 그 간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지역에 대해 시 공무원과 시민들 유관기관 등과 함께 중점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해빙기로 발생한 위험요소와 위해시설을 미리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을 조성하기 위해 크고 작은 생활불편 요소들을 모두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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