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Irina)’로 명명된 이번 사이클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해안까지 영향을 미쳤다. 남아공 더반 시(市)는 선박 운항이 전면 금지됐으며 모잠비크 가자 주(州)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치면서 노인 1명이 사망했다.
최근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사이클론 ‘지오바나(Giovanna)’가 섬을 강타해 35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사람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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