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오는 11일까지 'G마켓이 간다 6탄'을 진행하고, 전라도 벌교 꼬막과 충북 청솔식품 닭 가슴살을 선보인다.
G마켓이 간다는 신선 식품 안심 캠페인으로, 식품담당자가 원산지에서 직접 △제품생산 △가공 △포장 △배송 작업까지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영광 굴비·장성 곶감 등 각 지역의 신선한 별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꼬막은 고흥 바다와 여수 바다가 감싸 모래가 섞이지 않은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꼬막이다. 청솔식품의 닭 가슴살 역시 한 입 크기로 먹기 좋은 웰빙 간식이라고 G마켓 측은 설명했다.
G마켓 신선식품팀 관계자는 "식품 담당 CM이 산지에 직접 방문해 생산부터 배송 작업까지 참여하는 등 각 지역의 신선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며 "이번에는 전라도와 충청도의 대표 신선 식품을 선보이고 G마켓 선물권도 제공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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