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과내 상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와 청소년 출입 제한시간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 주변과 공원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 인권을 존중하자는 내용의 피켓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희안 자율방범대장은 “미움보다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라며 “우리의 아이들은 곧 우리의 미래임을 깊이 깨닫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줄 때 학교폭력은 근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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