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입장권 들고 세븐스프링스 가면 음식값 15%↓

  • 대전시티즌 입장권 들고 세븐스프링스 가면 음식값 15%↓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올해 대전시티즌 입장권을 가진 사람이나 연간회원은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대전점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티즌은 세븐스프링스 대전점과 협약을 맺고 경기 관람객 모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티즌 연간회원카드 보유자는 세븐스프링스 이용금액에 20% 할인을 받게 되고, 입장권과 티켓북 소지자는 15%의 할인을 받게 된다. 

연간회원은 물론 입장권과 티켓북 소지자도 올해 경기의 입장권을 지참하면 2012년 언제든지 할인가 적용이 가능한 파격적 혜택이다.

또한 세븐스프링스는 대전 홈경기마다 식사권 10매를 경품으로 관람객에게 증정하고, 경기 후 '세븐스프링스 MVP 선수'를 선정해서 가족 식사권을 선물한다.

대전시티즌 관계자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이라며 "세븐스프링스 대전점은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고 구단 후원사에 대한 이용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