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소아암 환자 예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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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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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인하대병원 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과 천종환 현대카드·캐피탈 CSR실장이 6일 열린 ‘신나는 교실’ 개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인하대병원은 지난 6일 현대카드·캐피탈과 함께 병원학교 아트케어 프로그램인 ‘신나는 교실’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나는 교실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병원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기 인하대병원 병원학교장은 “인천 유일의 병원학교로서 힘든 병마와 싸우며 심신이 지쳐있는 환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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