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닉스, 간편한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마이 H2' 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이어폰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마이 H2'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루닉스의 블루마이 H2는 무게 16g으로 초경이이며 HI-FI 스트레오 음량, 멀티 테스킹 기능 등을 지원해 음악 청취·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2.1버전을 지원한다.

또 헤드셋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음량 조절과 전화받기, 곡넘기기 등을 간편히 조작할 수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 적용으로 100시간의 대기시간과 5시간의 연속 음악 청취·통화가 가능하다.

4.2x2.8cm의 초소형 크기와 커널형 디자인이며 간편한 USB 충전 방식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제품에 연결이 가능하다.

가격은 3만9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지에프아이 홈페이지(www.gf-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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