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美 고용지표 호조…브렌트 124.12달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국제 유가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 완화 영향으로 상승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1.46달러 오른 106.16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Brent) 선물유가는 2.14달러 오른 124.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이란-서방 갈등 완화, 달러화 강세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90달러 하락한 120.7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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