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10월 23~26일 열려

  • 4개 전시회 통합 개최로 규모 키워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가 오는 10월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승강기안전원은 공동 주최하는 대한건축사협회, 코엑스와 지난 8일 협약식을 맺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올해는 승강기안전엑스포와 건축산업대전,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공공환경시설산업전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함으로서 전시회 규모를 키웠다. 주제는 ‘그린시티위크(Green City Week)’.

승안원은 이 기간 약 350개 기업,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규모와 전문성을 키워 국제적인 전시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개최를 위한 한국승강기안전원-건축사협회-코엑스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홍성원 코엑스 사장, 공창석 승안원장, 강성익 대한건축사협회장. (사진= 승안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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