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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훈 서울아산병원 교수(왼쪽)가 안성시 죽산면 마을 주민을 진료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는 병원이 매년 펼치고 있는 ‘내고향 행복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이다. |
이 캠페인은 직원의 고향 마을을 찾아가 마을 주민에게 건강검진을 해주고 마을 숙원사업에 ‘해결사’로 나서는 봉사활동이다.
병원 임직원은 이번 방문에서 조손 가정과 독거 노인·기초생활 수급자 등 마을 주민 120여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생필품 전달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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