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 사업이 완료된 7곳을 포함 총 24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완료된 지역은 구산, 삼산, 용현8-1구역, 용현학익3블록, 부개, 고잔, 용현학익4블록 등 7곳 면적은 43만4867㎡다.
나머지 소래논현, 동춘1,2, 굴현, 경서2,3, 옥골, 용현학익1블록, 용현학이 2-1블록, 검단3, 루원시티, 도화, 숭의, 동인천, 주안2.4동, 송도 대우자판, 문학 등 17곳(933만875㎡)은 진행 중이다.
개발주체별 인천도시공사가 도화, 숭의 등 5곳, 조합이 동춘1,2, 굴현 등 7곳, 서구청장 경서2,3, 민간 송도대우자판과 용현학익2-1블록 등이다.
연도별로 2004년 지정이 2곳(소래논현, 경서2)), 2005년 1곳(동춘2), 2006년 4곳(동춘1, 문학, 루원시티, 도화), 2007년 2곳(숭의, 굴현), 2008년 3곳(경서3, 옥골, 송도대우자판), 2009년 1곳(용현학익1블록), 2010년 4곳(검단3, 용현학익2-1, 동인천, 주안2.4동)이다.
개발유형별로 소래논현, 용현학익2-1블록 등 11곳이며, 복합형이 루원시티 등 5곳, 상업형(경서3구역) 등이며, 사업방식별로는 환지가 9곳, 수용또는 사용이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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