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무슬림 우미르야예프 카자흐 농업부 차관은 이날 2012-2013년도에도 같은 수준의 곡물을 이란에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10대 곡물 생산국인 카자흐는 지난 9월부터 3월1일까지 이란에 곡물 45만4000t을 수출했으며 2월에만 8만t을 수출한 바 있다.
이란은 핵개발 문제로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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