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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학교건강증진사업은 영양과 운동, 비만, 한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강과 학부모, 교사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총 14개교(초등학교 6, 중학교 4, 고등학교 4)가 참여하며, 소아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와 교육청, 학교가 상호협력 하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청소년의 주 생활터전인 학교를 중심으로 비만, 영양, 운동, 금연, 음주예방교육을 펼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정착, 체력증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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