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1분기 사상 최고 수준 매출액 달성 전망 <미래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0일 GKL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2012년 1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중국 상승 동력(모멘텀)에 힘입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콤프제도 변경과 정켓 에이전시 축소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법인세가 정상화되면서 2012년 EPS는 전년대비 95% 성장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제주도 카지노 인수, 호텔, 여행, 면세품 판매 등 다양한 관광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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