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대위원은 전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이 4·11 총선 체제로 전환돼 비상대책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22일 오전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퇴를 공식 표명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