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오전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김 비대위원은 전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이 4·11 총선 체제로 전환돼 비상대책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22일 오전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퇴를 공식 표명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