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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에서 열린 '201년 국제 우수 리테일 은행'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한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으로 선정된 후 행사 관계자 및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안 뱅커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시장점유율, 수익성장, 포트폴리오 성장, 재무성과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리테일 은행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시안 뱅커 측은 “신한은행의 탁월한 재무성과와 적극적인 리테일 고객기반 확대, 비대면 채널의 선도적 역할, 차별적 고객서비스, 혁신상품 출시, 브랜드 전략 등의 비재무성과가 뛰어나 한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본에 충실하고 핵심역량과 성장기반을 굳게 다져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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