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 ‘지구의 날’ 기념 전국 소등 캠페인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와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적인 소등 캠페인을 펼친다.

소등은 3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이다.

‘Earth Hour’란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2007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에 맞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소등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어스아우어'는 지금까지 소등캠페인 참가한 나라는 135개국 5,000여 도시다.

인천시도 소등캠페인에 시민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환경정책과(032-440-3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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