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알뜰 벼룩시장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광주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24일 구 시청자에서 연 알뜰 벼룩시장을 궂은 날씨에도 불구,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행사에선 시민들이 재사용 가능한 의류와 학용품, 도서, 완구류, 운동용품 등 생활필수품 420여개 품목이 선보였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기도 해 재사용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경제개념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판매 참가자들은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에 자율 기부해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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