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53가지 소화기 계통 약품의 소매가를 5월1일부터 평균 17% 인하키로 했다고 징지즈성(經濟之聲)이 1일 보도했다. 이번 약값 인하 가운데 고가 약품의 평균 인하 폭은 22%에 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하조치로 소비자 부담이 해마다 30억 위안(5390억) 정도씩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