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는 서비스 운영간 고객센터 및 SNS를 통해 접수됐던 의견을 반영해 그래픽 위주의 단순한 메뉴 구성과 애니메이션 효과 등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자동 파일분류 및 로딩관련 처리속도도 높였다.
추가된 모바일링크 기능은 저장된 파일의 URL주소를 생성해 기존의 이메일이나 SNS 뿐만 아니라 메시지나 메신저를 통해서도 공유가 가능하도록 한다.
유클라우드는 올레 문자UP과 올레 레코드UP 앱을 이용하면 문자메시지와 음성녹음 파일도 유클라우드에 저장이 가능하다.
김충겸 KT클라우드추진본부 상무는 ‘서비스의 기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사용자 경험“이라면서 ”딱딱한 IT를 지양하고 시각과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만지고 싶고, 쓰고 싶고, 갖고 싶은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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