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단순 암기 문제풀이의 단답형·선택형 평가를 지양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겨, 비판력, 분석력 등을 신장시키는 서술형 평가를 확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올해부터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 등 5개 과목 교내 지필평가 시행시, 전체 배점의 30% 이상을 서술형 평가로 출제하고, 평가가 좋은 학교와 성취평가제를 적용받는 학년에서는 논술형 평가를 출제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연수회를 마친 교원들은 관내 교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평가문할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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