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LIG손보 회장 "보상서비스 1등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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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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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9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12 LIG 보상총괄 한마음전진대회’에서 보상서비스를 개선시키기 위한 3대 중점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보험업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보상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만족(CS) 1등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9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12 LIG 보상총괄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영업력만으로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상총괄 산하 자동차보상, 장기일반보상 담당 소속 임직원 55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특별강연에서 △고객접점 서비스 질 개선 △손해사정 전문 역량 강화 △보상 인프라 및 프로세스 정비 등 보상서비스 3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구 회장은 “3대 중점 과제 해결에 모두 동참해 보상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자”고 당부했다.

LIG손보는 구 회장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새 긴급출동서비스 ‘매직카24’를 중심으로 휴일 보상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CS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단계별 직무교육과 자격시험 응시 지원을 통해 손해사정 전문가를 집중 육성한다.

보험사기위험심사시스템 ‘LFDS(LIG Fraud Detection System)’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인프라 개선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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