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가 자체 브랜드 우유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선해서 건강한' 뚜레쥬르 우유는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 등 총 4종으로, 모두 지리산 청정 1A등급 원유를 사용했다.
흰우유는 비타민 B9(엽산)이 함유됐으며, 딸기우유에는 생생한 딸기과즙을 넣었다. 또한 초코우유는 '카카오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했고, 커피우유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식으로 추출해 넣은 점이 특징이다.
한편 뚜레쥬르는 우유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19일까지 우유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찰진발아현미식빵·일곱가지곡물식빵·우유듬뿍우유식빵·바로굽는토스트식빵 등 식빵 4종 중 1개 구매 시 뚜레쥬르 흰우유 200ml 1개를, 반숙카스테라나 롤케이크 구매 시에는 뚜레쥬르 흰우유 500ml를 무료로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콘셉트인 '건강'을 강조하기 위해 적절한 영양소가 추가로 함유된 우유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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