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커피전문기업 쟈뎅이 대학 중간고사 기간 동안 여대생들에게 신제품 '워터커피'를 증정하는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샘플링 이벤트는 워터커피의 주 타깃인 여대생들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중간고사 기간인 4월 중순에서 5월 초 서울 시내 주요 여대를 찾아가 △오리지널 △헤이즐넛 등 두 종류의 워터커피 5000여 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쟈뎅의 워터커피는 2030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출시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음료다. 0kcal로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됐다.
쟈뎅 마케팅팀 관계자는 "워터커피는 카페인과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험기간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여대생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수분보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워터커피 대학가 샘플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