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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KT-현대카다이렉트-BC카드 4사 ‘에코 드라이빙 확산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신유식 현대카다이렉트 영업본부장, 구현모 KT 개인영업&서비스본부장, 김동화 한국타이어 마케팅&판매 상무, 안병수 BC카드 커머스사업본부장.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
이 회사는 10일 서울 서초동 BC카드 사옥에서 KT-현대카다이렉트-BC카드와 함께 ‘에코드라이빙 확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KT 스마트폰 가입 혹은 기기변경, 와이브로 가입 고객이 이 패키지에 가입할 경우, 운행기록진단장치 스마트폰 앱 및 블랙박스 혹은 하이패스 단말기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현대카다이렉트를 통해 최저가 자동차 보험 설계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해 탄소배출량 측정 및 주행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설치는 전국 300여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가능하다.
김동화 한국타이어 마케팅&세일즈 담당 상무는 “이번 협력 프로모션을 통해 친환경 운전문화가 자연스레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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