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여성 배뇨 건강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호박씨의 피로갈롤 성분, 대두의 다이드진·제니스틴·글리시틴 성분 등이 들어 있어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해 방광을 안정시켜 여성 배뇨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대 목동병원 비뇨기과와 산부인과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일일 평균 빈뇨·야간뇨·절박뇨 횟수가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고 지난해 12월부터 판매 중이다.
여성 배뇨장애는 출산과 노화, 심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흔한 질환이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부장은 “이번 홈쇼핑 진출을 통해 주요 타깃인 중년 여성에게 ‘요로소’의 효능을 알리고, 경제적인 판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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