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25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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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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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양주시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기간 동안 자연·인적 재난에 대한 전국적으로 통합도상훈련 및 실제훈련이 실시될 계획으로 양주시에서도 자체통합도상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민방위 훈련 재난위험 경보가 발효된다.

먼저 훈련 1일차인 25일에는 대규모 재난(풍수해)에 대비해 양주시청 재난종합실에서 관련부서, 유관기관, 군부대등과 함께 자체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사태 수습 및 복구활동 등의 가상훈련으로 재난현장의 통합적 대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양주시청 지하대회의실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주소방서 협조하에 민간인·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시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훈련 2일차(26일)에는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재난경보를 발령하고 지진·해일에 대비해 대피훈련 및 정전대비 절전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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