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1일 새벽 4시쯤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에서 청계산 입구역 중간 구간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중열차 전차선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통제돼 상하행 열차가 한 개 노선으로만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신분당선 측은 “현재 열차를 3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며 “상행선 열차는 아침 8시30분쯤 모두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