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도시민과 함께하는 도농 상생을 위해 파주시 오도동 387번지(태미원 영농조합법인)에 국내 최초로 장미꽃 수확 및 꽃차 만들기 체험을 위한 플라워 마트 체험 학습장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플라워 마트 체험 학습장은 3,960㎡ 규모의 장미재배 하우스에 빨강, 노랑색 등 5종의 장미나무를 심어 어린이 등 시민에게 분양하는 농원으로 1나무당 1만원에 분양하여 1년에 5회 30송이 정도 수확 하는 이색적인 체험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도시민들에게 흥미롭고 색다른 새로운 농촌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속에서 장미 나무를 분양 직접 수확하는 이색적인 플라워 마트 체험 학습장에 참여 하는 방법은 교하 열병합 발전소 인근에 있는 태미원 농장으로 직접 방문하는 방법과 인터넷 홈페이지 www. taemiwon. com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