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 420 - 6번지(쇠꼴농원) 7만평의 드넓은 과수원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억만송이 배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7만평 드넓은 배 과수원에서 억만송이 배꽃이 하얀 은하수처럼 만발한 이색적인 정경을 만끽하고 배꽃 아래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진찰영과 함께 쑥, 달래, 냉이 등 봄나물캐기 체험 및 떡메치기, 허브체험, 전통놀이, 동물 먹이주기, 연평산 둘레길 체험등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어 도시민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체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 “억만송이 배 꽃 축제에 오시면 예쁜 배꽃 등을 무료로 감상 하면서 향긋한 봄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배나무도 가족(개인)별로 분양하여 수확의 체험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즉석에서 가족과 함께 봄나물 캐기 체험과 함께 흥미로운 다양한 농촌관광 체험을 만끽하실 수 있다”며 “주말에 온가족이 함께 쇠꼴농원에서 최고의 가족 나들이 체험을 만끽해 보시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