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인 45%가 일주일 중 하루 이상은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잠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외신에 따르면 국제침구협회(ISPA) 산하 소비자교육기관인 숙면연구위원회는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5% 이상이 집이 아닌 곳에서 자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가운데 10%는 직장 7%는 교회 6%는 대중교통수단 4%는 화장실에서 졸았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이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잠드는 경우가 많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