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촌 대학생 살인과 관련해 전 여자친구가 살인계획을 알고도 모른척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달 서대문구 창천동 바람산공원에서 김모(20)씨를 40차례 흉기로 찌르고 숲속에 버린 혐의로 이모(16)군과 윤모(18)군은 구속됐으며, 현장에 함께 있던 홍모(15)양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또한 살인에는 가담하지 않았지만 살해계획을 알고 있던 전 여자친구 박모(21)씨는 살인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