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이지환)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학으로 초청,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 ‘피노키오’의 ‘모든 가족은 특별해’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공연,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공연행사는 3-5일까지 하루 두 번,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 350석 규모의 공연장은 매회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 ‘피노키오’(지도교수 김신옥)는 매년 어린이날 즈음이면 지역 내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인형극 등 동화속이야기들을 올해로 벌써 17년째 공연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내 자라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꿈과 추억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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