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트랜스포머' 로봇청소기 인기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가정용 로봇청소기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로봇청소기 판매량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48%를 차지했던 마미로봇은 올 1분기에도 판매량이 급등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마미로봇 관계자는 "특히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량이 급증했는데, 하이마트에서는 연일 판매 신기록을 갱신하며 작년 3분기 대비 600%의 매출신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처럼 가정용 로봇청소기 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10만대에서 올해는 15만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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