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 재무성은 11일 지난 3월 경상수지가 1조5900억엔(2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의 경제전문가 설문조사에서 나온 1조4300억엔을 웃도는 수준이다. 에너지 수요증가로 수입이 늘어났으나 해외투자가 증가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